“안녕하세요?송아지 설사증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항생제 치료반응이 없고 물같은 설사를 한다면 바이러스(로타, 코로나 등)가 원인일 확률이 많습니다. 스트레스가 설사증으로 바로 연결되지는 않지만 역시 스트레스가 면역을 저하시킴으로써 평소에는 이길수 있는 병원체에 쉽게 감염될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은 있다 생각합니다.바이러스성 설사증은 일단 치료약은 없고 대증요법(지사제, 항생제, 수액 등)을 적용하되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설사변으로 원인체가 다량 함유되 있으므로 이것을 제거하고 사육장소를 소독하고 환축은 격리사육하여 전염을 최대한 차단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일선 수의사에게 진찰 받으시고 예방접종 등 보다 자세한 처방을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