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염검사
유방염 방제사업 목적
유방염 감염 젖소의 조기발견 및 효과적인 항생제의 적정선별을 통한 유방염 조기치료로 낙농가의 피해를 방지하고, 항생제 오남용을 방지하여 소비자에 안전한 축산물 제공
유방염의 종류 및 증상
임상형(臨床型) 유방염
- 유방이 붓고 열이 나며 통증 및 유방 기능장애가 나타남
- 유즙변화가 육안적으로 쉽게 구별되는 상태 (화농, 색변화 등)
준임상형(準臨床型) 유방염
- 유방염에 감염되어 있으나 육안적으로는 확인 할 수 없는 상태
- 캘리포니아 유방염진단법(CMT)이나 유즙의 세균배양 등 실험실적 진단
만성 유방염
- 염증경과가 수개월 지속하거나, 다음 비유기까지 지속되는 상태
- 유방조직내에 흉터가 생겨 유방의 형태와 크기가 변화되기도 하며 산유량 감소
- 치료를 하면 쉽게 회복되는 듯 하나 곧 재발하는 특징
비특이성 유방염(무균성 유방염)
병원균을 분리할 수 없는 유방염으로 착유기기의 점검 등 예방하는 것이 최선
유방염 발생요인
유방염의 치료대책
비유기간중 치료
- 치료 중에는 사료의 급여량을 2/3이하로 줄여 유방의 부담을 줄여 준다.
- 젖을 완전히 짠 후 알콜솜으로 유두를 잘 소독하고, 항생제 감수성검사 결과에 따라 효과 있는 유방염 연고를 유두에 넣어준 다음 유두침지 또는 분무소독
건유기간중의 치료
- 건유기간중에는 착유기간에 비하여 치료효율이 2배이상 높다. (산전 및 산후 유방염을 현저히 감소, 유방조직의 재생 촉진)
- 항생제감수성 검사를 실시하고 효과적인 건유기 항생제연고 주입하고 침지소독
- 저칼슘혈증인 소의 경우 항생제 연고 주입시 배출이 지연되어 잔류 기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 (저칼슘혈증 예방을 위해 칼슘제와 비타민 D를 주사)
검사 과정
- 농가선정(우선검사대상 : 체세포수 검사결과 3등급이상(35만이상/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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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유 전두수에 대한 분방별 CMT 또는 체세포수, 임상증상 유무를 검사하여 의심시료 의뢰 (집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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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균 배양 분리·동정 및 항생제 감수성 검사로 약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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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유장 결과 통보 및 농가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