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히 부유한 동시에 선할 수는 없다”는 플라톤의 이론이 틀렸다는 사실을

증명해보인 사람이라는 말을 듣는 워렌 버핏.

‘오마하의 현인’은 ‘습관’의 중요성을 이렇게 강조합니다.


날마다 읽고 배워라

 – 꾸준히 읽고, 만약 그랬다면 어떻게 됐을까를 생각하는 게임과,

    확률과 기술을 요하는 브릿지 같은 수학적인 게임을 즐김으로써

    정신상태를 예리하게 유지하라

말과 글 모두를 의사소통에 활용하라

서로 존중하라

예리하고 지능적인 질문을 던져라.

내가 믿고 존경하는 사람들과 어울려라

다른 사람들의 말을 귀담아 들어라

우선순위를 정해 실천하라…

 

우리가 ‘습관’으로 정해 항상 행할 좋은 것들은 참으로 많습니다.
반대로 우리가 버려야할 작은 ‘습관’들도 많지요.

그리고 이 평소의 습관들이 미래의 나를 결정해줍니다.

“습관이라는 쇠사슬은 처음에는 너무나 가볍기 때문에 느끼지 못하고,

 나중에는 너무 무거워 끊지 못한다.”

그렇습니다. 내가 지금 행하고 있는 ‘가벼운 습관’이 어떤 것들인지 돌아보아야겠습니다.

좋은 습관들인지 버려야할 습관들인지…

지금은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이고, 내 미래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처럼 보이는 작은 습관들.

그 사소해보이는 습관들이 시간이 흐르면서 너무 무거워 끊지 못하는 쇠사슬이 되고,

결국 나의 모습 을 결정해줄테니까요.

 

로버트 마일즈의 ‘워렌 버핏 실전 가치투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