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정할 때는 그것들이 과연 효과적(smart)인지 확인해야 한다.
효과적인 목표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
* 구체성 (Specific)
* 측정 가능성 (Measurable)
* 행동 지향성 (Action-oriented)
* 현실성 (Realistic)
* 적시성 (Timely)
‘SMART 원칙 : 목표경영, 시간경영의 원칙입니다.
도이체방크가 한때 세계최고의 자동차 회사였던 GM의 목표주가를 ‘0원'(‘휴지조각’)으로
낮췄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미국 2위의 가전제품 유통업체인 서킷시티가 자금난으로
파산보호 신청을 했다는 뉴스도 들립니다.
요즘처럼 어려운 위기상황에서는 ‘원칙’으로 돌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그런 마음으로 이 ‘SMART 원칙’을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목표는 ‘스마트’해야 합니다.
구체적이고(Specific), 측정 가능해야하며(Measurable), 행동 지향적이고(Action-oriented),
현실적이며(Realistic), 적시성이 있어야(Timely)합니다.
우선 목표는 구체적이고 명확해야 합니다. 두리뭉실한 목표는 그저 ‘희망사항’일 뿐입니다.
그리고 목표는 측정할 수 있어야 하고 행동지향적이어야 합니다.
“고객의 전화를 빨리 받는다”가 아니라, “전화벨이 3번 울리기 전에 받는다”처럼
측정가능한 행동을 목표로 정해야 ‘개선’이 가능해집니다.
또 목표는 현실적이어야 합니다.
현실을 감안하지 않은 무모한 목표설정은 잘못하면 ‘자포자기’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목표는 적시성이 있어야 합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잡은 시간이 너무 길거나 짧지 않고 합리적이어야 하지요.
이처럼 목표는 ‘스마트'(SMART)하게 관리해야 시간을 제대로 경영할 수 있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요즘 같은 위기상황에 다시 한번 새겨보아야할 중요한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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