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1. 겨울철 낮은 온도에서 소독은 어떻게 실시해야 하는지 ?[A] 겨울철에는 병원체의 야외 생존성이 길어 지므로 더욱더 철저한 소독이 필요합니다. 날씨가 추워 분사된 소독수가 얼어 소독효과가 즉시 나타나지 않을 수 있으나 녹을 때 소독효과가 나타나므로 반드시 소독을 실시하고 소독기구 및 소독조 관리를 철저히 하여야 합니다. 또한, 축사 입구에 반드시 소독조를 설치하여 소독수가 얼지 않도록 미지근하게 데워서 사용하고, 축사통로는 주기적으로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여 소독을 실시하여야 합니다. ※ 겨울철에는 아주 엄격한 출입통제와 더욱 더 철저한 소독이 필요합니다.Q 2. 겨울철 소독기구 및 소독수(조)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소독기구는 동파의 위험이 있음으로 사용후 남아 있는 소독수가 얼지 않도록 호스, 파이프, 노즐 부위의 소독수를 완전히 제거하고 보온 덮개를 하거나 창고 등 실내에서 보관하여야 합니다. 정문 소독조는 소독수가 얼지 않도록 시설적 보완이 가능한 곳에서는 열선 등 보완장치를 하여 소독조가 얼지 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만약 열선 등 보완장치를 설치하기가 어려워 정문소독조가 얼었을 경우에는 생석회를 충분히 살포하고 실내 보관된 소독약 및 소독용 분무기를 이용하여 차량바퀴등 외부소독을 실시하여야 합니다. 축사입구 소독조는 소독수가 얼지 않도록 실내에 옮겨 사용하되 미지근하게 물을 데워서 소독약을 희석하여 사용하고, 소독조의 소독수는 유효농도 유지를 위해 유기물의 오염정도를 보아서 수시 교체하며 일단 희석한 소독약은 남기지 말고 전부 사용하여야 합니다.Q 3. 겨울철 낮은 온도에서는 소독제의 효과가 감소하는지 ?[A] 일반적으로 추운겨울철의 낮은 온도에서는 소독제의 효력이 다소 떨어 질 수 있으므로, 소독수가 얼지 않도록 이동식 소형 소독기는 실내에 보관하면서 필요시 사용하도록 하고, 정문소독조 등은 열선 등 보온장치를 하여 소독수가 얼지 않도록 관리하여야 합니다.Q 4. 겨울철 소독수가 얼지 않도록 소독수에 첨가하여 사용할 수 있는 동결 방지제 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A] 소독제의 효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인체독성이나 환경독성이 없는 동결방지제는 국내외적으로 개발된 것이 없으므로, 소독제의 동결방지는 열선 등의 보온장치가 가장 바람직 합니다.Q 5. 가금인플루엔자 긴급 방역용 소독약품의 적정한 희석배율은? [A] 소독은 분변, 오물 등을 물로 깨끗이 청소하여 건조시킨 후 유기물이 없는 청결한 환경에서 소독제를 적용하는 것이 소독의 원칙입니다. 이러한 원칙이 지켜지도록 하여야 할 것이며, 소독제 희석배율은 제품의 설명서에 따라 사용하여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각종 유기물 및 오물이 많은 도로변, 소독조, 축사내부 등에서 사용시에는 소독제의 농도를 제품사용설명서의 희석배수 범위내에서 고농도(낮은 희석배수)로 희석하여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Q 6. 방역통제 초소에 사용하는 긴급 방역용 소독약품은 인체에 유해한지?[A] 방역통제 초소에 사용하는 긴급방역용 소독약품은 인체에 해가 적고 차량에 손상이 없는 것을 선정하여 사용하고 있으나, 소독작업자가 소독제에 장시간 또는 과다노출시 피부, 점막 등을 자극할 수 있으므로 소독제 안전사용수칙(보호장구 착용, 통행차량의 창문을 닫은 후 소독, 부주의로 인한 과다 노출시 물로 충분히 씻어 냄 등)을 준수하고, 제품 권장희석배율 및 사용상 주의사항을 준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통행차량 등에 대한 소독작업과정에서 만일 소독제가 사람의 피부에 묻었을 경우 가능한 빨리 물이나 비눗물로 충분하게 씻어 주어야 합니다.■ 생석회 사용법- 땅바닥에 소량의 물을 골고루 뿌린 후 생석회를 충분히 살포 ○ 차량 바퀴가 1회전 할 정도로 살포(1포대 반(30kg)/바퀴당)- 생석회는 알칼리성이므로 생석회 위에 산성 소독약을 뿌리지 않도록 한다 (중화되어 소독효과가 없어짐)- 농장 진입로 등 땅바닥에만 사용한다- 최소한 일주일 간격으로 생석회를 살포한다- 비나 눈이 온 후에는 다시 생석회를 살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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