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에서 7번째 고병원성AI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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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는 3.6일 충남 천안시 동면 소재 씨오리 사육 농장에서 신고된 씨오리에 대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정밀검사 결과 3.8일 고병원성 AI로 판정되었다고 밝혔다. 농림부와 충남도는 고병원성 AI가 추가로 발생됨에 따라 발생농장을 포함하여 반경 500m 이내의 가금류(오리 4농가 35천여마리)에 대해 살처분 등 방역조치와 함께 반경 10km이내 가금류와 달걀 등 생산물의 이동을 통제키로 하였다. ※ AI는 작년 11.22일부터 현재까지 총 22건의 의심축이 신고되었으며, 이 중 양성 7건(씨오리 2건, 산란계 2건, 종계 2건, 메추리 1건), 저병원성 AI 7건, 뉴캣슬병 등 기타 질병 8건으로 확인된 바 있다.
[출처: 농림부 www.maf.g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