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육마릿수 증가로 출하량이 꾸준히 늘고 있지만 한우값은 강세장 속에 소폭의 등락을 보였다. 16~20일 서울공판장에서는 전주에 비해 한우 거세우는 4% 증가한 1,282마리가 경락돼 ▲1++A등급은 471원 하락한 2만1,909원 ▲1+A등급은 349원 상승한 1만9,911원 ▲1A등급은 177원 상승한 1만8,640원을 기록했다. 육우 거세우는 지난주와 같은 414마리가 경락됐으며 ▲1B등급은 11원 하락한 1만3,323원을 기록했다. 앞으로 소값은 연말 송년회를 앞두고 있어 강세가 지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