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산 생우 563두가 오는 10월 초순경 김포 불로동 계류장에 들어올 예정이다. 콜린 헤슬타인 호주대사는 지난 10일 본사를 내방하여 이 같이 밝히고 이번에 들어오는 생우에 대해서는 그 어느때 보다 철저한 검역을 거쳐 어떠한 질병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연간 들어올 수 있는 생우 8천5백여두는 국내 쇠고기 시장의 0.5% 정도로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덧 붙였다. [9월 11일자 축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