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3.18일 전북 익산시 왕궁면 구덕리의 한 축산농장에서 돼지콜레라 유사 증세를 보인 돼지를 정밀검사한 결과, 돼지콜레라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 익산시 등은 공동으로 비상대책상황실을 가동해 긴급 방역에 나서는 한편 문제의 농장에서 사육중인 돼지 800여마리를 모두 살처분후 매몰키로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