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차 한국가축위생학회 학술발표대회 개최

– 국내 가축방역 및 축산물위생 향상 대책 모색  –

 



경기도에서는 한국가축위생학회(회장 이성식)와 함께 국내 가축방역 및 축산물 위생 향상 대책 모색을 위한 제33차 한국가축위생학회 학술발표대회를 28~29일 수원월드컵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 수의․축산공무원, 수의학계, 관련단체 및 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그 동안 한국가축위생학회 회원들이 현장업무와 병행하면서 연구한 성과에 대하여 ▲ 전염병임상분야 ▲ 미생물병리분야 ▲ 축산물위생분야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전문가 발표 및 토론을 실시하는 등 효율적인 가축방역 및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한 소중한 정보를 나누고 국내 가축위생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 이다.

□ 경기도 관계자는 국내에 산적한 가축방역 및 축산물 위생에 대한 여러가지 문제들에 대하여 끊임없는 추구와 지속적인 연구, 관찰결과의 발표 등 가축방역 및 축산물 위생을 위한 피나는 노력을 강구하여, 21세기 패러다임에 맞게 국민 건강을 최우선시하고 수의․축산발전의 반석을 다지는 학술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말하였다

□ 이번 학술대회를 주관한 이성식 한국가축위생학회 회장은   국내 가축방역 및 축산물위생 첨병인 수의공무원들로 구성된 학회 회원들과 합심하여 더 이상 국내에서 구제역 등 해외악성전염병이 발생하지 않고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으며, 축산농가에서도 소독 등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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