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식품검사청(CFIA)은 2008년 6월 23일 브리티시 콜롬비아주에서 BSE(광우병)에 감염된 소 1두가 발견되었다고 발표하였음
 ○ 감염 소는 캐나다의 BSE 예찰 프로그램을 통해 발견되었으며, 출생농장을 찾기 위해 조사가 시작되었음
   ※ 해당 소의 연령 등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음
□ 우리나라는 지난 ‘03년 5월 캐나다에서 BSE가 최초로 발생된 이후 캐나다산 쇠고기 및 쇠고기 관련 제품에 대한 수입을 금지하고 있음
 ○ 캐나다와 수입재개를 위한 기술협의를 진행 중에 있음
  ※ 지난해 11.22~23간 서울에서 제1차 기술협의를 개최한바 있음
□ 금번 캐나다내 BSE 발생과 관련 미국산 쇠고기 수입으로 인한 BSE 추가 유입위험은 없는 것으로 판단됨
  ○ 미국으로 수입되어 100일 이상 사육된 캐나다산 소에서 유래된 쇠고기는 우리나라로 수입될 수 있으나
  ○ 미국은 캐나다로부터 소를 수입하는 경우 출생시기, 개체별 식별표식 여부 등을 확인하고 지정된 항구를 통해서 검역 검사를 통과한 경우에만 수입을 허용하고 있어 BSE 감염  위험이 있는 소가 미국으로 수입될 가능성은 없음
    ※ OIE는 ‘07.5월 캐나다를 미국과 같은 BSE 위험통제국으로 평가  하였으며, 미국도 캐나다를 BSE 최소 위험국으로 평가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