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말 경기도 제2청 주관으로 일본 북해도 축산분야

연수를 다녀 왔습니다.

 

북해도는 일본낙농의 45%를 점하고 있는 축산지역이며,

특히 가축분뇨를 활용한 바이오가스 프랜트가 이미 실용화

되고 있어  그 분야를 집중적으로 연수하였습니다.

 

또한 낙농업의 로봇착유관리, 번식관리, 화우비육,

가축개량센타와 축산시험장, 축산대학이 지역축산업에

기여하는 상황 등 짧은 기간이지만 폭넓은 연수를 수행하였습니다.

 

우리축산이 배워야 부분, 부러운 점 등

경기도 축산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연수결과를 심도있게 검토하여 경기도에 적용해

나갈 계획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수단은 도 시군 공무원과 축산농가, 축산단체, 축협, 가공업체 등

폭넓게 편성하여 효과가 더 높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고서를 첨부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용량이 커서 1편 2편으로 나누어서 첨부했습니다,)

 

이종갑